배우 배두나가 아슬아슬한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스타 스타일지 하이컷을 통해 신비로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상반신을 완전히 탈의하고, 속살을 고스란히 드러낸 화보였다. 때로는 새하얀 원피스를 걸치고 순진한 소녀처럼, 때로는 청바지 하나만 입고 야릇한 여인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잡티 없는 뽀얀 피부에 보정 작업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예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운동화만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 컷에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아디다스의 슈퍼스타 80s 빈티지 디럭스, 슈퍼스타 이스트 리버 라이벌리, 슈퍼스타 업 등의 운동화를 착용했다.
배두나의 화보는 5일 발행하는 하이컷 14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