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 청순함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예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5년 예원. 여러분! 제 공식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솔로 활동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알았죠? 우리 여기서 자주 만나요 나 떨려”라는 글과 함께 윙크를 하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대한민국 최장수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2011년 1월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쥬얼리의 이름을 알려온 예원이 예원만의 공식 팬카페를 오픈함으로서 이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워낙 연기, 예능, 노래 등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친구라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열어놓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예원의 솔로 활동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예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 덧붙였다.
한편, 2011년 1월 쥬얼리 디지털 싱글 ‘Back it Up’으로 데뷔한 예원은 귀여운 외모에 반전되는 볼륨몸매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진정한 ‘예능 블루칩’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예원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