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가 도심 속에 깜짝 등장해 찌는 듯한 무더위와 짜증나는 순간을 상쾌하게 날려버리는 TV 광고를 24일 전격 공개했다.
해마다 가슴이 뻥 뚫릴 듯한 스플래시와 시원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광고의 메인 컨셉으로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전달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특별히 강소라와 바비를 메인 모델로 동반 발탁해 함께했을 때 더욱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의 모습을 갖추었다.
무더운 도심 속에 나타나는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의 활동과 새로운 맴버로 합류된 바비의 강렬한 탄생을 예고하는 이번 광고는 무덥고 답답한 여름,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바비에게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가 깜짝 등장해 더위와 갈증으로 부터 구해주고 함께 스프라이트 샤워를 시원하게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쿨섹시함을 무기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를 이끌어 나가는 강소라는 광고에서 탱크톱에 핫팬츠 의상을 입고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바비에게 달려들어시원한 물보라를 터트리는 샤워 여신으로 변했으며, 온몸으로 상쾌함을 깨워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가 하면 광고 말미에는 잊지 못할 스프라이트 샤워의 상쾌함을 경험한 바비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에 합류한 사실을 예고해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나갈 상쾌함에 귀추가 주목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도심 속 ‘스프라이트 샤워’로 트렌디한 젊은이들의 상쾌한 여름을 이끌어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2015년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는 강소라-바비와 함께, 같이 즐기면 더욱 시원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올 여름을 상쾌하게 깨울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 강소라와 바비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