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트런피오, 모유 수유 사진으로 엘르 커버 장식

입력 2015-05-22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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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트런피오, 모유 수유 사진으로 엘르 커버 장식

슈퍼모델 니콜 트런피오가 모유 수유 사진으로 엘르 표지를 장식했다.

표지의 주인공인 아기는 니콜의 친아들인 지온 레인(Zion Rain)이다. 트런피오는 완성된 표지 사진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그는 인스타그램에 “모성보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어요. 저는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으니 보이는 대로 받아들여 주세요.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것에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배고픈 아이에게 수유를 하지 못하는 것은 최악이잖아요. 우리는 아이를 낳고, 여성이고, 엄마입니다. 과감한 선택을 해주고 이에 긍정적인 지지를 보낸 엘르에게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니콜 트런피오는 개리 클라크 주니어와 1월 첫 아이를 낳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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