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신체 나이 측정을 마치고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털어놨다.
이날 채연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드라마를 몇 시간씩 본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채정안은 “채연은 중국에서 번 돈을 세느라 스트레스가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채연은 손사레를 치며 강하게 부정했고, “드라마 뿐 아니라 운동할 때도 길게는 6시간씩 운동한다”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른 일에 집중한다”고 변명해 웃음을 줬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