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공개! 수영복 선물 받고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야외수영장에서 지인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안리환, 딸 안리원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