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라미란은 “심한 주사는 인생을 살면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 중 한 번이 우울증 때문에 술을 마시고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만취한 채 옷을 다 벗고 엄마 방에 나체로 들어가서 엄마를 붙잡고 울었다더라. 그러다가 다 벗은 채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들었다. 옥상 위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렀다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 난다”라고 충격적인 주사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라미란으로 추정되고 있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12대 가왕의 자리에 등극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