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채리나 일진설과 김지현 숨겨둔 아들 루머…” 깜짝

입력 2015-09-1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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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같은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의 아들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사라진 전설적 여자 가수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민은 “김지현 조카가 놀러 와서 함께 백화점에 갔다가 숨겨놓은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그런데 그 소문이 기사로까지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민은 같은 멤버 채리나에 대해서 “일진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일진 출신이다”라고 농담을 하며. 이어 “채리나가 데뷔할 때 17살이었다. 춤을 배우려고 다니다 보니 그런 소문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호박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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