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는 과가 자신의 SNS에 “임신 했을 때의 나의 사진, 새로운 책에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만삭의 몸으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선이 고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8월 자신의 첫 에세이 책인 ‘시호’(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를 출간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1년 첫째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이후 추성훈과 추사랑, 그리고 야노 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야노시호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