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정민 아내 루미코 “1번방 아니면 이혼” 폭탄 선언

입력 2015-11-16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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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이혼까지 내걸고 방송에 임했다.

루미코는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4’ 김정민 편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 ‘슬픈 언약식’을 들은 후 루미코는 “남편 노래는 ‘슬픈 언약식’밖에 모른다”며 “무조건 1번”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니면 이혼하겠다”고 폭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이것을 핑계로 이혼하려는 거냐”고 되물었다. 루미코를 제외하고 다수의 선택이 4번에 집중된 상황이었기 때문.

하지만 2라운드 결과 김정민은 1번에 있었고 루미코는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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