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 주연 영화 ‘착한 처제’ 19금 예고편 공개

입력 2015-11-16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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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착한 처제’의 19금 예고편이 화제다.

‘착한 처제’ 측은 16일 파격적인 수위의 정사신이 담긴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처제에 대한 숨겨진 욕망을 가진 형부에게 섹스테라피를 통해 성적 판타지를 리얼로 만들어가는 충격적 소재의 격정로맨스로 야외정사 가면정사 등 파격적 수위의 정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영화 속 심리치료사 하영(비키)이 형부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구성돼 있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정사장면을 비롯, 야외 드라이브 정사신과 충격적인 가면파티 장면까지 이어지는 영화 속 19금 장면들은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러모으고 있다. 남자들의 숨겨진 성적 판타지를 거침없이 정면으로 실현시키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금단의 사랑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위태로운 정사 장면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형부를 사랑한 처제의 위험하고 아찔한 섹스테라피를 그린 파격 로맨스 ‘착한 처제’는 오는 11월 19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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