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장윤정 母 연이은 폭로전 진실 밝힌다

입력 2015-11-23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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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각 언론사로 보낸 딸 장윤정에 대한 폭로 메일 내용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가수 장윤정 어머니가 언론사에 보낸 메일의 내용을 전격 공개하며 논란의 전말을 밀착 취재한다.

최근 다시 불거진 장윤정과 장윤정 어머니 간의 폭로전. 장윤정은 2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엄마와 동생 사이에 금전적인 문제로 불화가 있음을 밝혔다. 기나긴 법정 공방 끝에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최근 장윤정의 어머니가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며 폭로가 다시 이어졌다.

패널로 출연하는 한 기자는 “장윤정 어머니가 보낸 메일에 따르면 ‘윤정이는 착한 아이다. 효녀 윤정이 이미지 잘 만들어 달라. 엄마 때문에 요즘 행사가 끊겼다’라고 쓰여있지만 사실은 디스와 다를 바가 없다”며 자세한 메일 내용을 공개한다.

이밖에 장윤정 어머니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방송된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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