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은지가 남편인 축구선수 이호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은지는 3년 교제 끝에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에 골인했다. 양은지는 “결혼 7년차, 만난 지 10년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호는 정상의 미드필더로 주로 해외리그에서 활동해 왔다. MC 오만석이 7년 동안 얼마나 봤는지 묻자 양은지는 “남편과 1년 같이 살아본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은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양미라는 성형 후 쏟아졌던 비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