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려견으로 보이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연출, 한층 어리고 깜찍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클라라는 전날에도 같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에서 그는 과감한 슬립 차림으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정 분쟁 끝에 지난 9월 소 취하에 합의한 클라라. 논란 이후 SNS를 접고 자숙의 시간을 보낸 그는 지난달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거의 매일 근황을 공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