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 모델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모델 로라 카터가 저스틴 비버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고 보도하며 그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터는 10명의 여성들과 함께 저스틴 비버가 머물고 있는 로즈우드 호텔를 방문했다.

카터는 “장엄한 사운드가 울리는 큰 방이었다. 곳곳에 술이 있었고 파티 분위기를 풍겼다”며 당시 비버가 묵고 있던 호텔을 자세히 묘사했다.

이어 “비버가 나를 침실로 데려갔다. 다른 여자가 있었지만 비버가 나를 더 마음에 들어하자 그 여성은 밖으로 나갔고, 우리는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카터는 또 저스틴 비버와 함께 있는 시간이 믿어지지 않았다며 “그는 실물이 훨씬 잘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15살 연상 코트니 카다시안과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저스틴 비버, 로라 카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