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은 2016년 1월 29~3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f(x)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f(x)가 독특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기존 콘서트와는 다른 구성으로 f(x)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2016년 1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한편 f(x)는 한국에 이어 2016년 2월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