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장기하 ♥ 아이유 열애, 이미 오래 전에 알았었다”

입력 2016-01-1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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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아이유와 장기하 커플의 열애에 대한 뜨거운 토크가 펼쳐진다.

2015년 8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 패널 홍석천은 “여러분이 알기 전 (이 커플의 열애를) 이미 알고 있었다”며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같이 식사하고 싶은 친구가 하나 있다. 좀 조용히 먹고 싶다”는 장기하의 부탁에 홍석천은 007을 방불케 하는 비밀 작전을 펼쳤다고. 스태프 입막음부터 아이유와 장기하를 각각 따로 택시에 태워 보낸 사연까지. 채널A '풍문쇼'에서는 비밀을 아는 남자 홍석천이 말하는 아이유-장기하 열애의 뒷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아이유-장기하 열애의 뒷이야기와 기자들의 비밀 열애 포착 노하우는 1월 18일 월요일 밤 11시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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