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윤여정, ‘비정상회담’ 출격…통쾌한 입담 기대

입력 2016-05-03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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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계춘할망’의 주연 배우 윤여정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이 영화에서 ‘계춘’을 맡아 제주도 해녀로 완벽 변신한 배우 윤여정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그는 각국을 대표하는 G12와 함께 ‘꼰대’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나누며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입담을 펼쳤다.

돌직구 화법 등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여정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각국 정상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 주제는 바로 ‘꼰대’. ‘꼰대’는 자신들의 신념과 생활방식을 강요하는 기성세대를 뜻하는 은어로, “싫어하던 꼰대의 모습을 닮아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한 시청자의 고민을 안건으로 토론이 이뤄졌다.

배우 윤여정은 녹화 당시 영화 ‘계춘할망’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주제인 ‘꼰대’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공개해 G12들을 폭소케 하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가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50년 연기 경력의 관록을 자랑하며 기성세대를 대변하는 윤여정과 각기 다른 문화권을 대표하는 G12이 기성세대를 대하는 사회의 태도와 ‘꼰대’의 정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윤여정과 G12의 토론 현장은 오는 9일 JTBC ‘비정상회담’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뭉클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계춘할망’은 오는 5월 19일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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