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한국 더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 있다”
케이웨이브(KWAVE)가 케이웨이브 엠(KWAVE M)으로 새롭게 바뀌며, 리뉴얼 특별호 화보를 공개했다.
홍수아의 화보가 공개된 케이웨이브 엠은 케이웨이브의 다양한 알파벳 사업(A, B, E, H, U) 중 Magazine을 뜻한다. 리뉴얼을 기념하여 케이웨이브 엠에는 홍수아를 비롯해 많은 스타와 셀럽이 함께했다.
이번 주자는 중국에서 활동한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대륙의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 쥔 홍수아다. 그는 “한국을 더 많이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화이트 원오픈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블랙 브이넥 드레스로 품격있는 섹시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호를 통해 평소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그녀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들과 일상 등 아주 사적인 부분까지 살펴 볼 수 있다.
“지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맛있는 걸 먹어요. 좋은 음식을 먹으며 기분이 사르륵 풀려요”라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는 홍수아에게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물었다. 그는 닭가슴살 닭갈비 볶음을 뽑았다. 닭기름을 싫어하는 그녀는 닭가슴살로 닭갈비를 만드는데, 그 맛은 기존의 닭갈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이라고.
먹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홍수하다. 그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있을까.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많은 노력을 해요. 최대한 밤에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먹고 3, 4시간이 되지 않아 잠이 들면 소화도 잘 안될 뿐더러 아침에 얼굴이 붓는 스타일이라 많이 노력한답니다.”
또 피부관리 비법을 묻자, 자신의 뷰티 노하우로 ‘잠’과 ‘수분충전’과 ‘팩’을 꼽았다. 또 “고가의 브랜드의 제품을 고집하지 않고 수분 충전, 안티에이징, 영양 공급, 화이트닝 등 기능별로 다양한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자기 전이나 아침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아요”라며 마스크팩을 추천했다.
홍수아의 팩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햇빛을 많이 보면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피부가 가려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수분 케어를 집중적으로 하고 차갑게 보관한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에 잔뜩 올려두면 진정에 효과적이에요. 그 외에 석고팩이나 고무팩도 즐겨하죠. 팩 성애자라서 주위에서 선물을 많이 받곤 해요.”
홍수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는 KWAVE M(케이웨이브 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케이웨이브(KWAVE)가 케이웨이브 엠(KWAVE M)으로 새롭게 바뀌며, 리뉴얼 특별호 화보를 공개했다.
홍수아의 화보가 공개된 케이웨이브 엠은 케이웨이브의 다양한 알파벳 사업(A, B, E, H, U) 중 Magazine을 뜻한다. 리뉴얼을 기념하여 케이웨이브 엠에는 홍수아를 비롯해 많은 스타와 셀럽이 함께했다.
이번 주자는 중국에서 활동한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대륙의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 쥔 홍수아다. 그는 “한국을 더 많이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화이트 원오픈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블랙 브이넥 드레스로 품격있는 섹시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호를 통해 평소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그녀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들과 일상 등 아주 사적인 부분까지 살펴 볼 수 있다.
“지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맛있는 걸 먹어요. 좋은 음식을 먹으며 기분이 사르륵 풀려요”라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는 홍수아에게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물었다. 그는 닭가슴살 닭갈비 볶음을 뽑았다. 닭기름을 싫어하는 그녀는 닭가슴살로 닭갈비를 만드는데, 그 맛은 기존의 닭갈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이라고.
먹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홍수하다. 그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있을까.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많은 노력을 해요. 최대한 밤에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먹고 3, 4시간이 되지 않아 잠이 들면 소화도 잘 안될 뿐더러 아침에 얼굴이 붓는 스타일이라 많이 노력한답니다.”
또 피부관리 비법을 묻자, 자신의 뷰티 노하우로 ‘잠’과 ‘수분충전’과 ‘팩’을 꼽았다. 또 “고가의 브랜드의 제품을 고집하지 않고 수분 충전, 안티에이징, 영양 공급, 화이트닝 등 기능별로 다양한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자기 전이나 아침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아요”라며 마스크팩을 추천했다.
홍수아의 팩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햇빛을 많이 보면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피부가 가려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수분 케어를 집중적으로 하고 차갑게 보관한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에 잔뜩 올려두면 진정에 효과적이에요. 그 외에 석고팩이나 고무팩도 즐겨하죠. 팩 성애자라서 주위에서 선물을 많이 받곤 해요.”
홍수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는 KWAVE M(케이웨이브 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