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주원 “보아, 軍 생활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입력 2017-05-15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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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군 입대를 앞두고 연인 보아의 반응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극본 윤호제, 연출 오진석) 제자 발표회가 주원, 오연서, 이정긴, 김윤혜, 정웅인 등 주요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원은 이날 연인 보아에 대한 질문에 “보아 양 같은 경우는 길지만 어떻게 보면 길지 않은 기간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그냥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해주더라”면서 말을 아꼈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 스펙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 발랄한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파란만장 예측불허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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