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송은이 “임신 가능성 늘 있다”

입력 2017-08-09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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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가 임신 가능성이 늘 있다고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쇼윈도 부부’와 ‘친친 커플’이 동반 캠핑을 떠났다.

김영철과 송은이는 왕과 머슴이라고 적힌 커플티를 준비해 김숙과 윤정수에 선물했다.

머슴이 된 김숙과 윤정수는 텐트를 설치했다. 이를 보며 김영철은 “왕 별로다. 하는 것도 없어서 방송 분량이 없다”라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그늘막으로 서로를 보는 김숙과 윤정수를 보며 김영철과 송은이도 관심을 보였다. 송은이는 “이게 뭐라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심장병이나 신경쇠약 있느냐. 임산부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임신 가능성은 늘 있다”고 대답했다. 김숙은 “지금 임신은 아니니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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