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데프콘-정준영 vs 윤동구-김준호, 초밀착 파격 스킨십 포착

입력 2017-08-20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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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1박 2일’ 멤버들의 ‘초밀착 스킨십’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20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첫 번째 ‘프콘-준영 커플’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은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동구-준호 커플’은 고개를 45도로 돌리는 입술을 흡입하는 듯한 파격적인 자세로 시선을 모은다.

더욱이 두 팔을 교차하며 부끄러워하는 동구의 모습과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머금은 준호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면서 이들의 파격 스킨십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추억의 LTE팀(차태현-데프콘-정준영)과 新 3G팀(김준호-김종민-윤동구)으로 나눈 멤버들은 레크리에이션의 일환으로 ‘얼음 옮기기’ 대결을 펼친다.

제한시간 안에 입에서 입으로 얼음을 제일 많이 옮긴 팀이 이기는 게임. 게임을 하면 할수록 점점 상승되는 승부욕에 결국 안본 눈을 사고 싶을 만큼 아슬아슬한 각도의 현장이 속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의욕 과다 ‘얼음 옮기기’ 게임이 발생시킨 충격의 ‘초밀착 파격 스킨십’ 현장은 20일 저녁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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