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동행했던 박지영 씨가 그의 수양 손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성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일이 자신의 외손녀라고 소개한 박지영 씨는 수양 딸의 자녀다.
이 관계자는 “신성일에게 수양 딸이 있고, 그의 딸이다. 분명 외손녀가 맞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일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젊은 여성과 함께 등장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신성일은 함께 레드카펫에 선 사람이 자신의 외손녀인 박지영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신성일 가족들은 “‘박지영’이라는 사람은 우리 가족 중 없다”라며 그가 실제 외손녀가 아니라고 밝혀져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성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일이 자신의 외손녀라고 소개한 박지영 씨는 수양 딸의 자녀다.
이 관계자는 “신성일에게 수양 딸이 있고, 그의 딸이다. 분명 외손녀가 맞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일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젊은 여성과 함께 등장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신성일은 함께 레드카펫에 선 사람이 자신의 외손녀인 박지영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신성일 가족들은 “‘박지영’이라는 사람은 우리 가족 중 없다”라며 그가 실제 외손녀가 아니라고 밝혀져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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