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프랑스 칸 영화제 당시의 모습. 출처|TOPIC / Splash News
힐튼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하 남자친구 크리스 질카와 찍은 사진 사진을 게재했다. 힐튼은 “사랑. 천사. 음악. BABY” 등 애교 넘치는 문구를 덧붙이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크리스 질카는 1985년생으로 패리스 힐튼보다 4살 연하다. 모델 겸 배우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어’ ‘웰컴 투 윌리츠’ 등에 출연했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지난 1월부터 교제 중이다. 크리스 질카와 함께 공개 석상에 여러 차례 오른 패리스 힐튼은 “독신주의자였지만 질카를 만난 후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는 소울메이트”라면서 결혼을 암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