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천사♥”…패리스 힐튼, 연하 배우 남친과 키스 사진 공개

입력 2017-12-19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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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프랑스 칸 영화제 당시의 모습. 출처|TOPIC / Splash News

“나의 천사♥”…패리스 힐튼, 연하 배우 남친과 키스 사진 공개

힐튼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하 남자친구 크리스 질카와 찍은 사진 사진을 게재했다. 힐튼은 “사랑. 천사. 음악. BABY” 등 애교 넘치는 문구를 덧붙이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크리스 질카는 1985년생으로 패리스 힐튼보다 4살 연하다. 모델 겸 배우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어’ ‘웰컴 투 윌리츠’ 등에 출연했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지난 1월부터 교제 중이다. 크리스 질카와 함께 공개 석상에 여러 차례 오른 패리스 힐튼은 “독신주의자였지만 질카를 만난 후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는 소울메이트”라면서 결혼을 암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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