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구내식당’에는 예능 대세로 우뚝 솟은 이상민과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성시경, 독보적 존재감의 김영철, 프리선언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조우종이 합류해 신선한 케미를 선사한다.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해 줄 전문가 패널과 함께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분야별 대표 기업의 본사를 직접 찾아가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사옥의 내부 구석구석을 염탐할 뿐 아니라 공장 생산현장의 실제 업무까지 몸으로 부딪히며, 이제껏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기업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구내식당’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 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기업 밀착버라이어티다. 대한민국 2천만 직장인이 일터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보여주며 회사 생활의 공감대를 형성해줄 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 중인 45만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까지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회 주요 산업 군별 대표 기업과 대한민국 2천만 미생들의 생생한 직장 라이프를 보여줄 ‘구내식당’은 7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