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홍진영♥김종국 사랑의 큐피트? 초콜릿 대신 전해

‘미우새’ 홍선영, 홍진영♥김종국 사랑의 큐피트? 초콜릿 대신 전해

SBS '미운우리새끼' 홍선영이 홍진영을 대신해 김종국을 만났다.

3일 '미운우리새끼'에서 홍 자매는 발렌타인데이 수제 초콜릿을 준비했다. 홍선영은 아버지, 경비원에 이어 홍진영 몰래 마지막 초콜릿을 준비했다.


비밀로 한 상대는 김종국이었다. 홍선영은 김종국이 일하는 곳을 찾아갔다. 동생과 김종국을 이어주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을 계속 칭찬하며 식사 자리를 주선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