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뱃살 고백…한 움큼 잡아든 이영자의 현실 반응은

입력 2019-04-1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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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뱃살 고백…한 움큼 잡아든 이영자의 현실 반응은

오정연이 뱃살 고백으로 주목받았다.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오정연을 비롯해 이석훈, 황광희, 이나은, 이진솔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기사를 보니 오정연이 많이 화제 됐더라. 검색어 1위를 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전보다 통통해진 사진으로 크게 화제가 된 것. 오정연은 “나도 내가 그렇게 살 찐 줄 몰랐다. 재보니까 두 달 만에 11kg이 쪘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때보다 5kg 정도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내 이영자에게 자신의 뱃살을 잡아볼 것을 제안했고 이영자는 오정연의 뱃살을 잡으며 “에이. 뼈밖에 없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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