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강남 9kg 감량, 3주만에 실화? 튀어나온 뱃살 실종

입력 2019-05-29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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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9kg 감량, 3주만에 실화? 튀어나온 뱃살 실종

가수 강남이 3주 만에 9kg 감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의 체중관리를 전담으로 하는 J업체는 “82kg 당시의 두툼한 뱃살과 후덕한 턱선은 온데간데 없고, 날렵한 이목구비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최근 강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라며 “강남이 어떻게 3주라는 짧은 시간에 9kg이나 감량에 성공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29일 보도자료를 냈다.

J업체에 따르면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쉽게 살찌는 체질이라는 강남은 20대 시절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었다고. 20대 시절부터 혼자서 무작정 굶고 운동하며 40kg을 급격히 체중을 감량한 적도 있고, 커피 다이어트처럼 유행하는 방법도 시도했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결국 세 차례나 병원 신세를 졌고, 당시 간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당연히 ‘요요 현상’을 물론, 다이어트도 실패로 돌아갔다.

강남은 건강을 해치면서 다이어트한 것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는 지옥 같은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고. 그리고 고심 끝에 찾은 방법이 체계적인 다이어트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굶지 않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덕분에 건강한 방법으로 3주 만에 9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강남의 다이어트는 계속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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