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승진♥ 아내, 자다 깬 얼굴도_결혼 8년차 주부의 미모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이자 국내 최초 NBA에 진출했던 전 농구 선수이자 현직 크리에이터 하승진 가족들의 일상이 첫 공개됐다.
특히 이날 결혼 8년 차 주부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 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하승진은 스튜디오 패널들이 아내의 미모에 감탄하자 “자고 일어난 얼굴”이라고 깨알 자랑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하승진은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를 가감없이 풀어놨다. 그는 첫 만남에 대해 “친구가 경기장 방문한 날 데려온 여자가 너무 괜찮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처럼 저 여자 내 여자로 만들어야지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승진은 “처음에는 아내가 뜨뜻미지근했다. 승부욕이 생겨 매주 수요일만 연락을 했다. 그렇게 5주 연락을 했다. 6주차에 연락을 안 하니까 밤 11시에 (아내가) 전화를 했다”고 말해 밀당의 고수임을 인증하기도.
221cm인 하승진이 167cm인 아내와 어떻게 키스 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자 “연애할 때 높이가 맞도록 차에서 했다. 차 말고는 계단에서 했다"고 솔직 고백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