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박명수와 컬래버 음원 발매, 가요계 판도 바꿀 것”
함소원이 박명수와 협업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템플 스테이를 하기 위해 시어머니 마마와 굴곡사에 방문했다.
이날 함소원은 ‘둘째 임신, 딸 혜정이의 건강’을 소원 기왓장에 적었다. 이 가운데 소원 목록에 ‘히트곡’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내가 아직 히트곡이 없다. 히트곡 하나를 갖고 싶다”고 욕망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내가 코미디언 직업 외에도 작곡가라는 부업이 있다. 함소원이 제2의 영광을 찾고 싶다해서 곡을 하나 썼다. 일렉 스윙이라는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홍현희는 “‘음악중심’ 나가게 우리를 피처링으로 써달라”고 요챙했고, 박명수는 “함소원이 음악방송 나가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미니멀하게 만든 거니 함소원이 어떤 변신을 할지, 예전의 모습을 찾을지 지켜봐달라”고 기대감을 모았다.
함소원은 “내 앨범이 나오면 대한민국 가요계 판도가 바뀐다”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함소원이 박명수와 협업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템플 스테이를 하기 위해 시어머니 마마와 굴곡사에 방문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내가 코미디언 직업 외에도 작곡가라는 부업이 있다. 함소원이 제2의 영광을 찾고 싶다해서 곡을 하나 썼다. 일렉 스윙이라는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함소원은 “내 앨범이 나오면 대한민국 가요계 판도가 바뀐다”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