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과한 노출을 선보이며 안방을 경악케 했다.
함소원과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하 ‘아내의 맛’)에서 안무가 홍영주를 만났다. 이는 함소원의 트로트 프로젝트를 돕기 위한 만남이었다.
이후 함소원은 20년 전에 입었던 붉은 색 무대 의상을 갈아입으러 자리를 비웠다. 이내 박명수와 홍영주 앞에 등장한 함소원의 등장에 시청자는 물론 스튜디오마저 경악했다.
그럼에도 함소원은 “선미 같은 콘셉트가 좋을 것 같다”며 ‘24시간이 모자라’ 속 안무를 보여주기 위해 바닥에 눕는 등 과감한 행동을 이어 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함소원과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하 ‘아내의 맛’)에서 안무가 홍영주를 만났다. 이는 함소원의 트로트 프로젝트를 돕기 위한 만남이었다.
이 가운데 함소원은 계속 곡에 맞는 의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영주 역시 “의상이 맞아야 안무도 정할 수 있다”며 함소원의 말에 동의했다.
이후 함소원은 20년 전에 입었던 붉은 색 무대 의상을 갈아입으러 자리를 비웠다. 이내 박명수와 홍영주 앞에 등장한 함소원의 등장에 시청자는 물론 스튜디오마저 경악했다.
함소원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상체와 하체 전반에 걸친 과한 노출에 박명수마저 “예의를 지켜달라”며 손 사레를 쳤을 정도.
그럼에도 함소원은 “선미 같은 콘셉트가 좋을 것 같다”며 ‘24시간이 모자라’ 속 안무를 보여주기 위해 바닥에 눕는 등 과감한 행동을 이어 갔다.
결국 박명수와 홍영주는 함소원의 무대 의상이 콘셉트에 맞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고 함소원은 노출 의상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