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측 “김가빈과 열애? 사생활 확인불가” [공식입장]
그룹 빅뱅 탑(최승현) 측이 배우 김가빈과의 열애설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그룹 빅뱅 탑(최승현) 측이 배우 김가빈과의 열애설 입장을 전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빅뱅 탑과 김가빈의 열애 증거 게시글이 퍼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김가빈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고 탑 역시 비슷한 시기에 바다 사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잠옷을 입고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련해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동아닷컴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탑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가빈은 지난해 Mnet ‘러브캐쳐2’에 출연한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