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선영, 임원희에 요요 고백 “18kg 다시 쪘다”

입력 2020-06-07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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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선영, 임원희에 요요 고백 “18kg 다시 쪘다”

홍선영이 요요를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임원희가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직접 사온 빵을 선물하며 홍자매에게 전라도 사투리 교습을 받았다.

이날 임원희는 홍선영의 외모 칭찬에 “생각보다 되게 아담하시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홍선영은 “그런데 18kg 다시 쪘다. 조금 더 슬림할 때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고백했다. 홍진영은 “요요의 아이콘”이라며 “하필 쪄도 18kg가 찌냐”고 놀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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