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은밀한 비밀 통화 포착…여자친구 의심 증폭

입력 2020-06-16 10: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비밀 통화 상대인 묘령의 여인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주 광규의 비밀 전화 통화 내용이 예고로 선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광규는 오전에 고된 모내기 업무를 마치고 홀로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광규는 평소처럼 핸드폰을 만지는가 하더니 이내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광규의 수화기 너머 의문의 여성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최성국은 방 안에 있는 짐을 꺼내려고 광규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가 걸어 잠근 문에 당황했다. 결국, 성국은 열쇠까지 동원해 방문을 열었고, 광규는 황급히 전화를 끊어 의심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광규의 모습에 수상쩍어하는 성국에게 광규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늘어놓아 호기심을 가중시켰다.

성국을 겨우 떼놓은 광규는 의문의 여성과 통화를 이어갔는데, 통화 내내 웃음꽃이 만개한 광규는 다정하게 ‘굿나잇’ 인사까지 나눴다. 이에 성국은 광규에게 “여자친구 생겼냐”며 물었고, 횡설수설 대답하는 광규 때문에 성국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목격된 김광규의 은밀한 통화 상대 ‘묘령의 여인’ 정체는 16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