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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나혼자산다’ 출연
싱글라이프 최초 공개
제주도 자택 등 TV 최초 공개
곽도원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다엔터테인먼트는 3일 동아닷컴에 “곽도원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방영 일자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측 역시 “곽도원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며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향후 구체적인 방송 일자가 결정되면 고지하겠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영화 ‘국제수사’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그가 싱글 라이프를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곽도원은 제주도 자택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곽도원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강철비2: 정상회담’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현재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국제수사’는 이달 중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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