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의 히어로 왕석현이 가수 케이윌과 깜짝 무대를 펼친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아역스타 왕석현과 누나 왕세빈이 가수 케이윌의 ‘러브119’ 무대에 깜짝 출연한다.
왕석현은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케이윌 소속사 관계자는 “왕석현은 ‘러브119’ 노래에 맞춰 왕세빈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라며 “생방송 무대가 떨릴 법한데 매우 신이 나있다”고 밝혔다.
왕석현의 지원을 받는 케이윌의 ‘러브119’는 전체 다운로드 차트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등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