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한국어능력시험일본포스터모델

입력 2009-06-11 11:24: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어능력시험 포스터.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큰일이다’로 활동중인 남성 3인조 V.O.S가 일본에서 한국어 알림이로 나섰다.

V.O.S.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총괄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제1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일본 포스터 모델로 등장했다.

이 포스터는 일본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등의 관공서와 학교 등에 배포된다.

2월 도쿄 시부야에서 성공적으로 해외 첫 콘서트를 마친 V.O.S는 현재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모색 중이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인증해 주는 시험으로, 1997년 처음 시행 이후 매회 응시자가 급증해 한국어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큰일이다’로 음반발표 하루 만에 온라인 차트 1위를 석권한 V.O.S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