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동생 배우 김대혜.
김대혜는 ‘낚였어’ 뮤직비디오에서 신예 김서현과 정주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김대혜는 185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해 패션모델 활동하기도 했으며, 최근 연기자가 되기 위해 연기수업을 받아왔다.
김대혜는 ‘낚였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에 대한 각오와 의지가 더욱 커졌다고 한다.
한편, 나몰라 패밀리는 ‘낚였어’로 최근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