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레인보우. [스포츠동아 DB]
11월 초 발표된 레인보우의 데뷔곡 ‘가십 걸’은 실시간 방송횟수 집계사이트 에어모니터 라디오 차트에서 12월 둘째주(12월7일~13일) 1위를 차지했다. 앞선 주보다 4계단 상승한 수치.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레인보우의 ‘가십 걸’은 전국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58회 방송돼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를 차지한 박진영의 ‘노 러브 노 모어’는 54회 방송됐다. 이들을 이어 백지영이 부른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 ‘잊지말아요’가 53회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멤버 정윤혜가 최근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데 이어 리더 김재경이 15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