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패떴2' 합류… 새 멤버들 속속 확정

입력 2010-01-08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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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스포츠동아 DB

소녀시대 윤아. 스포츠동아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SBS측은 8일 “이미 확정된 윤상현, 김원희, 지상열에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가 ‘패밀리가 떴다’ 시즌2 출연을 확정 짓고,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아는 기존 여성 중심멤버였던 이효리, 박예진의 뒤를 이어 예쁜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털털한 매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아는 지난해 2월 방송된 ‘패떴’에 출연해 대성과 묘한 관계를 만들며 시청률 30%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이밖에 개그우먼 신봉선, 2PM 택연 등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체제의 ‘패떴1’은 11일~12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종영한다. 최종회는 2월 중순에 방영될 예정이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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