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스포츠동아DB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연기자 송승헌에 대해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리는 콘텐츠산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손병두 콘텐츠산업협회장,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길종섭 케이블TV협회장, 최종일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