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진은 해체한 걸그룹 ‘슈가’가 과거 일본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 황정음을 비롯해 아유미, 박수진 등 ‘슈가’ 멤버들의 풋풋했던 시절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황정음의 외모가 지금과 다름을 알 수 있다. 지금의 날씬한 몸매와는 달리 살이 많이 찐 통통한 얼굴과 몸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찐 모습도 귀엽다”,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살과는 거리가 먼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라며 또 다른 황정음의 모습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MBC 리얼버라이어티 ‘우리 결혼 했어요’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황정음은 최근 화장품, 라면, 우유 등 각종 CF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의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