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생애 첫 스크린 데뷔서 정준호와 연인되나?

입력 2010-01-30 10: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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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제시카 고메즈. [스포츠동아 DB]

세계적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는 영화 ‘조지와 봉식’(감독 문우성)에서 정준호의 연인 역할인 제인 역 출연제의를 받고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그동안 각종 CF등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들로 인해 섹시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각인된 제시카 고메즈는 이번 출연이 확정되면 생애 처음인 영화데뷔를 한국에서 하게된다.

현재 제시카 고메즈는 영화 출연과 관련해 최종 세부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 신현준, 정운택 주연의 영화 ‘조지와 봉식’은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 분)와 한국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 분)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코믹버디무비로 3월말 크랭크인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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