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중학교 졸업을 앞둔 에프엑스 설리의 졸업사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16)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5일 서울 청담중학교 졸업을 앞둔 설리의 사진은 2일부터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발랄하고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설리가 졸업사진에서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달리 청순하고 너무 예쁘다” “마냥 어린 동생으로만 보였는데 성숙한 여성미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설리.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편 ‘에프엑스’ 활동으로 인기를 끌어온 설리는 최근 SBS ‘인기가요’의 새 진행자로 낙점돼 오는 7일부터 2PM 택연, 우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