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무한도전’ 바짝 추격

입력 2010-02-07 11:32: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타킹, 사진출처 | SBS

스타킹, 사진출처 | SBS

SBS ‘스타킹’이 MBC ‘무한도전’에 또 한번 도전장을 내밀며 추격전에 나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6.6%, ‘스타킹’은 16.2%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1월부터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면 ‘무한도전’은 1월 16일 18.3%, 23일 16.4%, 30일 16.7%, 2월 6일 16.6%로 소폭씩 하락하는데 비해 ‘스타킹’은 13.6%, 14.8%, 15.7%, 16.2%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무한도전’은 6일 6명 멤버가 말레이시아에서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F1(포뮬러 원)’ 특집을 방송했고, ‘스타킹’은 숀리와 함께하는 ‘다이어트킹’ 성공기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