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연기자 최시원. 스포츠동아DB
최시원은 22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레이디’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톱배우 성민우 역을 맡았다.
극중 꽃미남이자 몸짱 스타를 연기하기 위해 최시원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8kg을 감량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
최시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첫 주연 작품인데다 약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인 만큼, 성민우라는 인물의 캐릭터 연구와 잠자는 시간을 쪼개 특별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