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인 꽃무늬 원피스’ 조안, 박용우와 결별 질문 회피

입력 2010-03-11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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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이 도발적인 ‘꽃무늬’ 원피스로 원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조안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

이날 조안은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아찔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나와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검정색 초미니드레스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조안은 이날 인터뷰에서 연인이었던 배우 박용우와의 결별설에 대한 질문에 “죄송하다. 이번 자리는 화보이야기만 하겠다” 며 침묵을 지켰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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