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현.
이현은 26일 뮤지컬 '사비타'를 수입해 공연하고 있는 일본의 토호극단을 방문해 도쿄 혼다 극장에서 현지 일본 배우들과 함께 무대 인사 및 공연을 펼친다.
이현은 2008년 7월부터 약 6개월간 서울 대학로 인켈아트홀 무대에 올려진 ‘사비타’에서 남동생 동현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사비타’ 공연 후 이현은 27일 도쿄 소난타(SONANTA)에서 미니콘서트와 두 번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