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도 故최진영 애도…이영자 엄정화도

입력 2010-03-30 0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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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영 빈소… 조성민-이영자-엄정화 등 조문 행렬 이어져
고(故) 최진영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과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이영자, 조성민을 비롯해 빽가, 이소라, 엄정화, 민영원, 윤해영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어 김효진-유지태 커플과 이휘재, 조연우, 김종국, 김성민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와 고인의 가는 길을 기렸다.

한편 2008년 10월 숨진 톱스타 故최진실의 동생인 가수 겸 연기자 故최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故최진영 빈소… 조성민-이영자-엄정화 등 조문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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