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상한 삼형제’.
1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수상한 삼형제’는 시청률 42.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3월 14일 40.2%를 찍으며 처음으로 40%대 시청률을 기록한 후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수상한 삼형제’는 다시 40%대 시청률에 진입하며 주말극의 절대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민들레 가족’은 6.0%의 시청률을 마크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